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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한남2구역에 ‘한남써밋 하이엔드 라이프 프리미엄’ 선봬

NSP통신, 정의윤 기자, 2022-10-18 09:40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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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한남써밋 인피니티 스카이 브릿지 외부 전경 (대우건설)
한남써밋 ‘인피니티 스카이 브릿지’ 외부 전경 (대우건설)

(서울=NSP통신) 정의윤 기자 = 대우건설(대표 백정완)은 수주를 추진 중인 한남2구역에 ‘한남써밋’만의 고품격 커뮤니티와 명품 특화 주차장, VVIP급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안했다.

한남써밋의 주요 커뮤니티 시설은 ▲인피니티 스카이 ▲인피니티 파크 ▲그랜드 포레 ▲클라우드 어반 등 4개의 카테고리로 구성돼 5성급 호텔을 능가하는 하이엔드 라이프 프리미엄을 보장할 예정이다. 오직 한남2구역 입주민들에게만 제공되는 명품 주차장과 VVIP급 컨시어지 서비스는 입주민들의 품격과 자부심을 한층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한남써밋의 6개 주동을 잇는 총 연장 360m의 스카이 커뮤니티 ‘인피니티 스카이 브릿지’는 물결을 형상화해 한강과 남산, 용산공원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야외 수영장 ‘인피니티 풀’은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의 상징을 옮겨와 한강과 연결된 듯한 환상적인 공간과 감상을 연출한다. 또 스카이 클럽하우스, 스카이 시네마(영화관), 스카이 북카페, 게스트하우스 등 고급 커뮤니티 시설 역시 단지 최상층인 21층에 배치해 특별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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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써밋 커뮤니티 특화의 또 다른 특징은 입주민의 하이엔드 라이프를 뒷받침하는 프리미엄 액티비티‧힐링(Activity & Healing) 시설이다.

인피니티 파크 커뮤니티에는 실내 멀티 코트, 클라이밍장, 가상현실(VR)게임룸은 물론 비거리, 탄도, 구질을 스스로 점검할 수 있는 골프존의 최신 GDR(Golf Driving Range) 연습장을 함께 마련했다.

피트니스 센터에서는 올림픽 공식 후원사인 이탈리아 ‘테크노짐’의 명품 피트니스 기구와 전문 의료기관과 연계된 헬스 컨설팅 및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또 인피니티 파크 커뮤니티에서는 3600평 규모의 넓은 단지 중앙광장과 명품 조경을 조망할 수 있다.

저층부에 그랜드 포레 커뮤니티는 단지 내 산림욕장인 보타니컬 가든 카페와 키즈‧노블‧커뮤니티 라운지가 자리해 입주민들이 풍요로운 여가를 만끽할 수 있다. 클라우드 어반 커뮤니티에서 플라워 아트, 키즈 크로마토그래피 등 전문가를 초빙한 원데이 클래스가 지속 제공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프라이빗 시네마룸과 에스테틱, 아트 갤러리 등 조합원들의 니즈에 걸맞은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을 대거 배치했다.

이와 함께 대우건설은 한남써밋에 다양한 커뮤니티와 컨시어지 라운지가 연계된 혁신적인 지하 주차장을 설계해 여유롭고 스마트한 주차환경을 제공한다.

우선 100% 순환형 동선으로 설계된 지하 주차장에는 ‘문콕’ 걱정 없는 확장형 주차라인을 적용하고 VVIP전용 주차장을 배치해 넉넉한 주차 공간을 완성했다. 택배 보관함과 가구 창고를 전 가구에 배치하고 1018대에 달하는 전기차 충전 시설과 가족 주차, 캠핑 트레일러 주차 공간까지 마련했다.

또 차량번호 인식 주차관리 시스템, 스노우 멜팅 시스템, 차수막, 외부 차량(택배 등) 회차 구역 등을 설치해 단지 안전과 보안을 한층 강화했다.

이와 함께 대우건설은 한남써밋에 VVIP 컨시어지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VVIP 컨시어지 서비스는 ▲전문 스파와 에스테틱 서비스 ▲전문 의료기관과 연계한 헬스 컨설팅 ‘홈닥터 서비스’ ▲ 문화예술‧생활 전문가의 ‘문화강좌 서비스’ ▲생활가전제품 주문‧설치‧관리 등을 지원하는 ‘렌탈 서비스’ ▲반려동물 전문가의 ‘펫 케어 서비스’ ▲호텔급 ‘조식 케이터링 서비스’ ▲호텔급 가사 대행 ‘하우스 키핑 서비스’ ▲차량 세차 및 정비 지원 ‘카 케어 서비스’ ▲가정 방문 ‘아이 돌봄 서비스’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써밋은 ‘깊이가 만드는 높이’라는 주거 철학을 기반으로 소비자들에게 오랜 기간 신뢰를 쌓아 온 국내 하이엔드 브랜드”라며 “자사가 보유한 모든 역량을 집약해 ‘한남더힐’을 능가하는 한남써밋만의 하이엔드 라이프 프리미엄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정의윤 기자 jeyoun9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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