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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광용 기자 = AIA생명 한국지점(대표 다니엘 코스텔로)은 스마트 및 모바일 교육이 가능한 보험설계사 전용 교육 공간 ‘넥스트 AIA 교육센터(Premier Academy)’를 오픈 했다고 23일 밝혔다.

서울시 중구 정동에 위치한 교육센터는 AIA생명의 ‘넥스트 AIA (Next AIA)’ 프로그램을 통해 선발된 신입 보험설계사들의 전용 교육 장소로 활용될 예정이다.

AIA생명은 지난 해부터 보험 영업 경력이 없는 24세에서 35세 사이의 1~3년 이상 직장 경력자들 중 인재를 발굴해 종합자산전문가로 육성하는 ‘넥스트 AIA’ 프로그램을 실시, 적극적인 리쿠르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교육센터 개관으로 AIA생명은 젊은 보험영업인력들을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교육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게 됐다.

넥스트 AIA 교육센터의 가장 큰 특징은 스마트 및 모바일 교육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AIA생명은 빠르게 변화하는 영업환경에 발맞춰 모바일 보험영업을 교육하고 있으며, 설계사들은 센터에 구비된 기기를 통해 모바일 영업 애플리케이션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신입 설계사들에게 제공되는 아이패드를 통해 언제든 원하는 때에 필요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쾌적하고 스마트한 교육 환경을 제공한다.

넥스트 AIA 프로그램을 총괄하는 AIA 생명 라이언 퀸(Ryan Quinn) 부대표는 “새롭게 오픈한 교육센터를 통해 우수한 인재들이 보험영업 전문가로 성장 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넥스트(Next) AIA로 선발돼 보험영업이라는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는 젊은이들에게 앞으로도 회사 차원에서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광용 NSP통신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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