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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대한항공이 새롭게 선정된 기내 서비스 와인을 공개했다.
대한항공은 10월 13일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신규 기내 와인 발표회를 열고 ▲퍼스트클래스 19종 ▲프레스티지클래스 21종 ▲이코노미클래스 10종 등 새롭게 선정된 기내 와인 50종을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성현 대한항공 마케팅·IT 부문 부사장을 포함한 회사 임직원들과 와인 관련 매체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발표회장에서 참석자들은 선정된 50종의 와인 중 샴페인, 레드 와인, 화이트 와인 각 한가지씩 총 세 종류의 와인을 시음하는 기회도 가졌다.
대한항공은 현지 와이너리와의 공급 계약 등 필요한 후속 절차를 마치고 오는 2023년 3월 이후부터 대한항공 국제선 비행기에서 순차적으로 신규 와인들을 서비스할 계획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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