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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미투온 그룹의 블록체인 메인넷 미버스(MEVerse)가 미버스 익스플로러(Meverse Explorer)를 ‘미버스 스캔(Meverse Scan)’으로 리뉴얼해 출시했다.
미버스 스캔은 기존 미버스 익스플로러보다 유저 친화적인 디자인과 인터페이스를 적용했으며, 블록높이, 거래량, 락업현황, 소각량 등 미버스 메인넷에 대한 모든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이어 미버스 기반으로 발행한 다양한 토큰들의 정보 또한 보다 상세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올해 초 미버스는 메인넷 2.0 업그레이드 이후 미버스 브릿지, 미버스 덱스, NFT 마켓플레이스 등 다양한 메인넷 기반 인프라를 구축하고, 7월말 온보딩한 P2E게임 ‘포켓배틀스 NFT War’가 현재 DAU(일일 활성 이용자수) 10만명을 달성하는 등 본격적인 메인넷 플랫폼 활성화와 생태계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미버스랩스 홍종호 대표는 “미버스는 미버스 스캔을 통해 생태계 내 사용자의 편의성 도모와 투명성 제고하고 메인넷 기반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구축함으로써 다양한 DApp과 이용자들을 유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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