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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생활문화기업 LF의 남성복 브랜드 TNGT가 아티스트 더즈니(Doezny)와 협업한 컬렉션을 출시한다.
더즈니는 스프레이, 스텐실, 페이스트 기법을 활용한 다양한 방식의 거리 예술 작업을 통해 사회적 이슈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는 작가다.
TNGT는 다양한 영역에서 독창적인 색깔을 구축한 아티스트 더즈니와 손잡고 브랜드에 새로운 활력을 더하기 위해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다.
이번 협업을 위해 더즈니는 자유분방한 스트릿 문화를 자신만의 감각으로 재해석해 포스터, 타이포그래피, 페인팅 등의 다채로운 그래픽 작품으로 탄생시켰으며, TNGT는 이를 디자인 요소로 활용해 개성 넘치는 컬렉션을 완성했다.
협업 컬렉션은 뒷면에 포스터가 프린팅된 데님 트러커 재킷, 타이포그래피가 전면에 드러난 크루넥 니트, 페인팅 아트워크를 포인트로 한 스웻셔츠와 후드 티셔츠 등 총 10여 개의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됐다.
한편 TNGT와 아티스트 더즈니의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은 LF물과 무신사를 통해 출시되며, 가격대는 7~12만원대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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