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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의윤 기자 = 한화건설(대표 김승모)은 이달 대전광역시 유성구 일원에서 브랜드 아파트 ‘포레나 대전학하’를 분양한다.
포레나 대전학하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4층, 21개 동, 전용면적 59~84㎡, 2개 단지 규모며 총 1754가구(1단지 1029가구, 2단지 725가구) 중 임대를 제외한 872가구(1단지)를 일반 분양한다. 전용면적 ▲84㎡ 872가구 단일평형이다.
포레나 대전학하는 포레나만의 특화된 설계와 커뮤니티도 선보인다. 전 세대 남향 위주 동 배치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시켰고 낮은 건폐율(14%)과 조경면적(43%)으로 넓은 동간 거리와 조망권을 제공하고 세대 간섭을 최소화했다.
포레나 대전학하의 입주는 2026년 2월 예정이다.
NSP통신 정의윤 기자 jeyoun9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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