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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영화 ‘암스테르담’이 10월 개봉 확정과 함께 메인포스터와 메인예고편을 공개했다.
‘암스테르담’은 살인 사건에 휘말린 세명의 친구가 스스로 용의자가 돼 사건 뒤에 숨겨진 거대한 음모를 파헤치는 범죄 스릴러다.
공개된 메인포스터는 상단에 나열되어 있는 배우들의 이름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크리스찬 베일, 마고 로비, 존 데이비드 워싱턴, 안야 테일러 조이, 라미 말렉, 로버트 드 니로 등 이름만 들어도 신뢰도를 높이는 15인의 크레딧은 작품에 대한 기대를 끌어올린다.
이어 독특한 문양을 둘러싼 도시를 배경으로 얼굴을 맞대고 있는 세명의 친구들 버트(크리스찬 베일), 발레리(마고 로비), 해롤드(존 데이비드 워싱턴)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앞서 공개된 메인예고편에서는 세명의 친구들이 겪게 되는 음모와 사건을 엿볼 수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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