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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의윤 기자 = 지난달 27일부터 30일까지 총 4일간 실시하는 새출발기금 사전신청에 총 3410명이 채무조정을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지난달 30일 오후 6시 기준 소상공인․자영업자 대상의 새출발기금의 본격 출범에 앞서 시행한 채무조정 사전신청에 온라인 플랫폼 방문자수 18만1069명, 콜센터를 통한 상담 2만1077건, 채무조정 신청 3410명, 채무액은 5361억원 규모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캠코는 온라인 플랫폼과 캠코 사무소(26개),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50개) 오프라인 현장 창구를 통해 본격적인 채무조정 상담 및 신청을 진행한다.
NSP통신 정의윤 기자 jeyoun9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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