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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롯데정보통신이 이달 29일 서울 송파구 소재 롯데월드타워에서 직원 가족초청행사인 ‘패밀리 무비데이’를 진행했다. 행사는 29일과 30일 양일간 진행된다.
첫날 행사에는 직원과 직원의 자녀, 부모, 배우자 등 가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이튿날에는 이보다 많은 4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 롯데정보통신 직원 및 가족들은 ▲임직원 격려 영상 감상 ▲CEO Talk ▲현장 이벤트 참여 등 소통 세션을 통해 화합의 자리를 가졌으며, 이후 가족 사랑을 주제로 한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를 관람했다.
롯데정보통신 노준형 대표는 “직원과 가족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주고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며 “일과 삶의 양립을 위한 GWP 및 소통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기획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롯데정보통신은 모두가 행복하게 다닐 수 있는 회사를 만들기 위해 구성된 소통협의체 ‘Wannabe (워너비)’를 운영하며 직원 스스로 주체적으로 회사 제도들을 개선해 나가고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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