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정의윤 기자 = GS건설은 충북 음성군 금왕읍 무극리 일원에 들어서는 ‘음성자이 센트럴시티’의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음성자이 센트럴시티는 지하 3층~지상 27층 16개동 전용면적 59~116㎡ 총 1505가구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별 가구수는 ▲59㎡ 149가구 ▲74㎡A 98가구 ▲74㎡B 152가구 ▲84㎡A 282가구 ▲84㎡B 557가구 ▲84㎡C 129가구 ▲84㎡TH 3가구 ▲101㎡A 76가구 ▲101㎡B 54가구 ▲116㎡PHA 4가구 ▲116㎡PHB 1가구 등 소형부터 대형까지 총 11개의 다양한 주택형으로 구성됐다. 특히 단독형 테라스하우스와 펜트하우스 등 특화 평면들도 조성될 예정이다.
음성자이 센트럴시티는 남향 중심의 배치와 전 세대 판상형 설계로 채광성과 환기성이 우수하다. 특히 전용 74㎡B, 84㎡A, 84㎡C, 101㎡B 등 단지 일부는 3면 개방형 설계로 개방감을 극대화 했다.
음성자이 센트럴시티는 비규제 민간택지에서 공급되는 만큼 계약 이후 바로 전매가 가능하다. 유주택자 및 세대원도 청약 신청이 가능하고 재당첨제한이나 자금조달 신고 등도 없다. 이와 함께 중도금 무이자 혜택, 발코니 확장비 무상,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음성자이 센트럴시티 청약일정은 오는 10월 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일 1순위 청약, 6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4일이며 당첨자 정당계약은 10월 25일~27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입주는 오는 2025년 11월 예정이다.
NSP통신 정의윤 기자 jeyoun91@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