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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의윤 기자 = 대우건설(대표 백정완)이 오는 10월 경기도 양주시 남방동 일원에 ‘양주역 푸르지오 디에디션’을 분양할 예정이다.
양주역 푸르지오 디에디션은 지하 3층~지상 29층, 8개 동, 전용면적 59㎡, 84㎡ 총 1172가구로 공급된다. 전용면적별로는 ▲59㎡A 508가구 ▲59㎡B 116가구 ▲59㎡C 160가구 ▲59㎡D 113가구 ▲84㎡A 105가구 ▲84㎡B 114가구 ▲84㎡C 56가구 등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된다.
양주시는 비규제지역으로 청약통장 가입 기간 12개월 이상, 각 지역·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또 세대주 여부, 보유 주택 수도 관계가 없다. 추첨제 비율도 상대적으로 높아 가점이 낮아도 당첨기회를 노려볼 수 있다.
양주역 푸르지오 디에디션은 단지 전체가 남향 위주로 배치됐다. 전타입에 안방 드레스룸이 조성되며 전용면적 84㎡ 주택형은 3면 개방 설계로 실사용 면적을 극대화했다. 뿐만 아니라 알파룸, 드레스룸, 현관 팬트리가 조성되는 등 넉넉한 수납공간을 갖췄다. 공동욕실에 세면 공간과 화장실을 분리해 실용성을 높인 스마트 욕실이 적용됐다.
NSP통신 정의윤 기자 jeyoun9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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