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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업체, 미국 게임수출상담길 떠난다

NSP통신, 김정태 기자, 2007-10-11 15:13 KRD1
#게임수출상담 #게임진흥원

오는 18일 CJ인터넷, 엠게임 등 13개사 참여

(DIP통신) = 국내 게임업체들이 북미지역 온라인게임 시장 선점을 위해 오는 18일 미국수출상담회에 참여한다.

미국 LA 웨스턴 보나벤처 호텔에서 개최 예정인 이번 수출상담회는 CJ인터넷, 엠게임 등 온라인 게임 퍼블리셔 및 개발사 13개사가 참가한다.

또한 비벤디 게임즈, 소니 온라인 엔터테인먼트, 유비소프트, THQ 등 해외 유명 퍼블리셔들은 물론 미국현지에서 온라인 게임사업을 펼치고 있는 넥슨, 엔씨소프트, NHN 등의 미국지사들도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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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상담회에서는 1:1 비즈니스 수출상담과 국산게임을 소개하는 행사뿐만 아니라 한국기업과 미국게임기업간의 교류협력네트워크를 위한 기회가 준비돼 있다.

미국게임 수출상담회는 30%이상의 세계게임시장 점유율로 세계 3대 게임시장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미주 지역에 국산게임진출 확대 ▲미주지역 온라인 및 모바일게임 인프라의 확충에 따른 국산게임콘텐츠의 시장 선점 및 ▲중소 게임기업들의 미주시장 소개 및 진출을 위해 마련됐다.

한국게임산업진흥원과 KOTRA, 서울산업통상진흥원 등 공동기관은 참가한 국내 13개 게임업체을 위해 ▲미국 바이어 섭외 및 사전홍보 마케팅 진행 ▲수출상담회 상담실 등 인프라 지원 및 ▲공동 홍보물 제작 등 지원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