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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김홍규 강릉시장일 26일 아동폭력 근절(END violence)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아동폭력근절((END violence)은 아동. 청소년을 향한 모든 폭력을 근절하기 위해 유니세프가 2013년부터 전 세계에서 펼치고 있는 인식 개선 캠페인으로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외교부 공동주관으로 지난 7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되고 있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릴레이 챌린지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에 지난 8일 심재국 평창군수의 지목을 받아 참여하게 됐다.
아동청소년이 권리주체로서 존중받고 안전한 세상에서 살아가기 위해서는 지역사회의 관심과 참여를 호소하는 ‘폭력을 멈추게 하는것은 우리의 관심입니다 강릉시가 함께합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참여했다.
김 시장은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박상수 삼척시장, 이병선 속초시장, 김진하 양양군수를 지명했다.
한편 참여방법은 캠페인 로고와 함께 사진활영해 SNS에 메시지와 함께 업로드하고 릴레이 캠페인을 이어갈 참가자 3명을 지목하고 필수 해시태그를 추가(유니세프, END Violence, 아동폭력 근절)하면 된다.
NSP통신 조이호 기자 chrislo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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