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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주 상승…카카오뱅크↑·JB금융↓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서한국)은 오는 11월 30일까지 수출입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신규 수출입기업 반갑습니다’ 이벤트 시즌2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올해 상반기에 진행했던 ‘신규 수출입기업 반갑습니다’ 이벤트에 대한 호응이 높아 하반기에 다시 진행하는 것으로 9월부터 11월 중 전북은행 영업점에서 10만 달러 이상 수출입 거래가 있는 기업체(개인사업자 및 법인)는 자동으로 응모된다.
이 중 매월 10개 우수업체를 선정해 ‘마샬 블루투스 스피커’를 제공하며 특히 상반기에는 월 2개만 제공했던 사은품 수량을 월 10개로 대폭 늘려 진행한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지난 3년 여간 코로나로 인해 지구촌의 무역거래 및 항공수요가 위축 된 가운데 빠른 경제회복과 일상으로의 복귀를 기원하며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수출입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금융애로 상담 및 관세서비스를 도입해 전북은행을 거래하는 수출입기업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한층 더 고품격 서비스를 지원하게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북은행 영업점 및 고객센터, 홈페이지, JB뱅크앱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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