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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TV 고!살집 코너 슬기로운 분양생활 화면 캡처 (사진 = 매일경제TV 제공)

(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경제채널 매일경제TV 부동산 종합 프로그램 ‘고! 살집’(MC 권영찬, 고종완) 코너 ‘슬기로운 분양생활’(이하 슬분생)에서는 지난주 오늘의 집으로 경기도 동탄신도시내 주거형 오피스텔에 대한 정보가 공유됐다.

지난 16일 방송된 ‘슬분생’에서는 코너 진행을 새롭게 맡은 임혜정 아나운서가 리포터로 변신, 해당 오피스텔을 직접 찾아 입지 및 주변환경, 외·내관, 설계 구조 및 옵션 등을 살펴보고 분양관련 정보를 알차게 소개해 눈길을 모았다.

임 리포터는 이 오피스텔에 대해 “경기 남부권의 광역 교통 허브인 동탄신도시에 위치한 오늘의 집은 완벽한 입지를 자랑한다”며 “현재 SRT가 정차하고 있고, 앞으로 GTX와 분당선, 동탄~인덕원 연장선이 예정돼 있는 동탄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여기에 동탄 시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경부고속도로 직선화 개발사업이 가시화되고 있어서 미래가치까지 기대해 볼 수 있는 곳”이라며 “인근에는 쾌적한 공원까지 있어 숲세권의 가치도 뛰어난 주거지역이다”고 설명했다.

지난주부터 김나영 리포터와 코너를 바꿔 맡게된 임혜정 아나운서는 앞으로 ‘고! 살집’ 인기 코너로 자리매김한 ‘슬기로운 분양(주거)생활’ 진행을 통해 내집 마련을 꿈꾸는 시청자들을 위해 전원주택부터 아파트까지 분양 및 주거 정보가 있는 곳이라면 전국 각지를 마다하지 않고 발품을 팔 예정이다. 또한 현장에서 수집된 알짜배기 정보들도 시청자에게 생생히 전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임혜정 아나운서가 출연하는 매일경제TV ‘고! 살집’은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방송된다. 토요일 오후 6시와 일요일 오전 6시, 월요일 오전 2시에는 재방이 이뤄진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 jmi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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