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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5년 뒤 보험사 순익 40% 급감은 최악의 경제상황 가정 한 것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3-04-14 22:05 KRD7
#금감원 #보험사 #스트레스테스트 #RBC #위험기준자기자본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는 14일자 한국경제신문의 ‘5년 뒤 보험사 순익 40% 급감하고 보험금 지급여력 크게 악화’제하의 기사에서 언급된 금감원 스트레스테스트 결과는 최악의 경제상황과 신뢰수준 상향 등 RBC제도개선을 가정한 것이라고 밝혔다.

14일자 한국경제신문은 앞으로 5년간 생보사와 손보사의 보험금 지급능력을 보여주는 지표인 위험기준자기자본(RBC)에 대한 금감원 스트레스테스트 결과 ‘저성장 저금리가 5년간 지속시 보험회사의 순이익이 최대 40% 줄어들고 RBC비율이 크게 하락(생보 △143.2%p, 손보 △83.7%p)할 것이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금감원은 이는 “최악의 경제상황(성장률 1%, 금리 △1%p, 부동산가격 10년간 10% 하락)과 신뢰수준 상향 등 RBC제도개선을 가정한 것이며, 현재와 같은 성장률 및 이자율 등 중립적 시니라오를 가정하고 제도개선을 고려하지 않을 경우 당기순이익 및 RBC비율이 현 수준과 큰 차이가 없다”고 설명했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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