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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메가스터디교육이 실시간 질문답변 앱 ‘큐브’의 서비스 대상을 기존 고등학생에서 초등학생과 중학생까지 확대한다.

메가스터디교육이 자체 개발한 ‘큐브(Qube)’는 학생들이 공부 도중 모르는 문제를 사진 찍거나 텍스트로 올리면 문제 풀이방법을 실시간으로 알려 주는 앱이다. 기존 고등학생 전용에서 대상을 확대하여 초중등 서비스를 신규 오픈했다. 엘리하이(초등), 엠베스트(중등) 종합반/특목반 회원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단, 초중등 회원은 수학 과목에 한해 질문할 수 있다.

2018년 첫 출시한 큐브는 전과목에 대한 문제 풀이는 물론, 공부법과 일정관리 등 학습상담까지 가능하며, 동영상으로도 답변을 받을 수 있다. 큐브에 올라온 질문에 답을 해주는 과목별 답변 ‘마스터’는 메가스터디교육에서 메가패스 강좌를 수강하고 명문대에 최종 합격한 장학생들로 구성돼 있다. 현재 자신이 수강하고 있는 강좌를 수강했던 선배가 해당 강사의 풀이법을 적용하여 설명해주기 때문에 이해하기 쉽다는 것도 큐브만의 장점이다.

한편, 메가스터디교육은 큐브 초중등 서비스 오픈 기념으로 큐브에 신규 가입한 초중고등학생 회원을 대상으로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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