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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매의 여름밤’ 최정운, 24일 첫 방송 ‘디 엠파이어 : 법의 제국’으로 안방극장 첫 선

NSP통신, 유지민 기자, 2022-09-15 16:00 KRD7
#최정운 #JTBC #토일드라마 #디엠파이어 #법의제국

김선아-안재욱 막내딸 한강예 역

NSP통신-▲배우 최정운 (이끌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최정운 (이끌엔터테인먼트 제공)

(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신예 배우 최정운이 새 드라마 ‘디 엠파이어 : 법의 제국’으로 안방극장에 데뷔한다.

‘디 엠파이어 : 법의 제국’(극본 오가규, 연출 유현기)은 JTBC 토일드라마로 법으로 쌓은 철옹선 안에서 지켜졌던 욕망과 위선의 삶, 그들의 비밀에 대한 폭로이자 가진 자들의 추락 스캔들을 다룬 작품이다.

최정운은 극 중 유복한 가정에서 자라 가족들의 관심과 사랑을 독차지하는 한혜률(김선아 분)과 나근우(안재욱 분)의 막내딸로 사랑스럽고 통통 튀는 매력의 한강예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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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8년 영화 ‘빛나는 물체 따라가기’로 데뷔한 최정운은 2020년 개봉된 영화 ‘남매의 여름밤’에 옥주 역으로 출연해 배우로서 존재감을 인정 받은 바 있다. 그는 이 작품으로 제57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신인상을 비롯해 제26회 춘사국제영화제 신인여우상 등을 수상하며 충무로가 주목하는 실력파 신예 반열에 오르기도 했다.

최정운은 이번 작품 출연과 관련 “평소 존경하던 선배님들과 작품을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며 “드라마는 처음인 만큼 설레는 한편 긴장도 많이 했었는데 현장에서 보고 배우며 재미있게 촬영 할 수 있었다. 작품 속 강예의 활약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JTBC 드라마 ‘디 엠파이어 : 법의 제국’은 오는24일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 jmi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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