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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관광브랜드 개선으로 관광산업 순풍 부나

NSP통신, 황사훈 기자, 2013-04-11 17:29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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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부터 대구시와 공동으로 국제관광박람회 개최...관광객 유치와 관광문화 산업 활성화 계기

NSP통신-김관용 경북도지사(오른쪽에서 네 번째)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이 열리고 있다. (경상북도 제공)
김관용 경북도지사(오른쪽에서 네 번째)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이 열리고 있다. (경상북도 제공)

[경북=NSP통신] 황사훈 기자 = 경상북도가 대구시와 공동으로 국제관광박람회를 개최해 이 지역 관광 글로벌 위상 확립과 명품관광을 활성화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11일 경북도에 따르면 11일부터 나흘간 경북도와 대구시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대구시관광협회 경상북도관광협회 코트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대구·경북국제관광박람회가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 광장에서 열린다.

올해 11주년을 맞아 34개국 300여개 기관과 단체 300여개사가 참여한 이번 박람회는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3’ 사전 붐 조성을 위해 한-터키 국기퍼포먼스 대고공연 샌드아트 비보이와 밸리댄스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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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실크로드 특별 사진전 대구경북관광사진전 대구경북의료관광 포럼 등의 특별행사와 부대행사로 관광서비스경진대회 관광스토리텔링대회 기원나무이벤트 관광랭귀지스쿨 세계음식페스티벌 세계민속공연 세계풍물체험 행사 등이 열릴 예정이다.

대구·경북국제관광박람회는 대구시와 공동으로 개최함으로써 관광 트랜드와 브랜드를 강화하고 비즈니스로 연결해 국내외 관광객 유치증대와 관광문화 산업을 활성화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경북도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지역 관광브랜드 이미지 개선으로 관광산업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북도는 관광여건이 좋은 역사문화 정신문화 천혜의 자원을 집적화해 새로운 관광기반을 조성하고 관광을 통한 브랜드도 강화해 문화 비즈니스로 연결하고 있다.

이와 함께 대구시와 협력적 동반자 관계를 공고히 하고 상생하는 관광발전 정책도 추진할 계획이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21세기는 문화가 국력인 시대인 만큼 국민 개개인의 상상력이 콘텐츠가 되는 시대로 문화로 국민행복을 가꿔 고부가가치 고품격 경북관광 실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사훈 NSP통신 기자, sahoon372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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