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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POSCO(005490)는 태풍 힌남노에 의해 침수 피해를 입었던 포항 고로들의 정상화가 진행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언론에 따르면 8일에는 수전변전소와 선강변전소를 정상화했고 설비 가동 등에 필요한 담·정수 공급 개시에 이어 고로 가동에 필요한 스팀 공급을 위해 LNG발전소를 가동했다.
10일에는 포항 3고로 출선 작업을 마쳤고, 12일 제강설비 가동과 연계해 나머지 2고로와 4고로도 정상가동, 포항제철소는 제강, 연주 설비 복구에 집중할 방침으로 먼저 3제강 1전로 가동을 시작으로 조속한 시일 내 모든 제강 설비를 정상화할 계획이다.
박성봉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이번 침수로 가장 큰 피해를 본 압연 라인의 경우 대부분의 지하시설물이 침수되어 배수 및 진흙 제거 작업이 진행 중으로 지하시설물 복구가 마무리되어야 정확한 피해규모 추산 및 압연라인 복구 및 가동 계획 수입이 가능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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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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