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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수원박물관과 수원시동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7일 수원박물관 회의실에서 수원시의 역사·문화·교육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수원 역사·문화 교육과 관련된 인적·물적 자원 연계·지원 ▲양 기관의 교육 욕구에 부합하는 사업 제안·공동개발, 상호 홍보 ▲양 기관의 운영 활성화를 위한 각종 프로그램 지원·정보 공유 ▲수원 역사·문화·교육과 관련된 프로그램·시설물 이용 등에 협조하기로 했다.
또 수원형 어린이집 교사 연수 프로그램 운영, 활동지 제작, 홍보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수원박물관은 수원의 역사·문화·교육 정보와 교육 공간을, 수원시동부육아종합지원센터는 교육에 필요한 인적·물적자원을 지원한다.
협약식에는 황종서 수원박물관장, 이은정 경기 수원시동부육아종합지원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황종서 수원박물관장은 “오늘날 박물관은 지역사회와 더 많이 소통하고 협력하는 역할이 요구되고 있다”며 “수원의 역사·문화를 대표하는 박물관으로서 역할을 다하며 경기 수원동부육아지원센터와 함께 수원의 문화 발전에 이바지할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 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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