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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의윤 기자 = 반도건설은 서울시 중랑구 상봉동 KT&G 부지에 ‘상봉역 유보라 퍼스트리브’ 오피스텔과 단지 내 브랜드 상가 ‘상봉역 포 스퀘어’를 오는 10월 초 동시 분양한다.
단지는 상봉동 일원에 지하 7층 지상 18층, 전용면적 39~84㎡, 196실로 조성된다. 단지 내 브랜드상가 상봉역 포 스퀘어는 지하 1층~ 지상 3층, 총 89호실로 조성된다.
상봉역 유보라 퍼스트리브는 희소성이 높은 단층구조로 구성된 중소형 타입으로 전체 호실의 절반이 넘는 112실을 공급할 예정이다.
또 중소형 타입은 고객 선호도가 높은 3~4베이 판상형 구조로 모든 방에서 채광을 누릴 수 있게 설계됐으며 소형 타입은 2베이 1.5룸 설계로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상봉역 유보라 퍼스트리브의 입주는 오는 2023년 10월 예정이다.
NSP통신 정의윤 기자 jeyoun9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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