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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팃)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중고폰 거래 문화 조성 및 ICT 자원 선순환에 기여하고 있는 민팃이 ‘2022년 대한민국 ESG·CSR 대상’에서 환경부문 ESG대상을 수상했다.

민팃은 환경 영역에서 ESG상을 받았다. 이는 중고폰, 태블릿 등 사용 가치가 떨어진 ICT 기기 자원 재순환하고 있는 민팃의 친환경 사업 성과를 인정받은 것이다.

민팃은 지난해 중고폰 100만대를 매입했으며, 휴대폰 리사이클을 통해 재료비 212억원, 온실가스 비용 12억원 등 224억원의 환경적 가치를 창출했다.

민팃은 앞으로도 고객 니즈 및 혜택을 고려한 캠페인을 강화해 ICT 유통 문화를 조성하고, 다양한 중고폰 업사이클링 활동으로 사회·환경적 가치를 더욱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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