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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의윤 기자 = 금호건설(대표 서재환)이 ‘충북 음성 공동주택 사업’을 수주했다.
충북 음성 공동주택 사업은 충북 음성군 삼성면 덕정리 일원의 공동주택 개발사업으로 1만9815㎡ 부지에 지하 2층~지상 20층, 5개동 391가구를 짓는 공사다. 대한토지신탁이 발주한 사업으로 총 공사비는 842억원 규모다.
오는 10월 착공과 분양이 진행될 예정이며 공사기간은 약 28개월로 오는 2025년 1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지역 내 첫 브랜드 공급단지인 만큼 최상의 주거공간을 제공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금호건설은 지난 18일 1098억원 규모의 충북 옥천 마임리 공동주택 사업도 수주한 바 있다.
NSP통신 정의윤 기자 jeyoun9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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