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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KT(대표 구현모)가 뮤직 페스티벌 ‘2022 KT보야지 투 자라섬(VOYAGE to Jarasum)’을 27일 경기도 가평군 자라섬에서 개최했다.
이 행사는 코로나로 인해 중단된 지 3년 만에 재개돼 약 2만5000명의 관람객이 참여했다.
김범수, 에일리, 어반자카파, 다비치, 볼빨간사춘기, 조문근밴드, 24아워즈의열 정적인 무대는 불꽃축제와 함께 자라섬의 여름밤을 달구며 관람객의 호응을 얻었다.
이외 반전 클럽 라운지 분위기의 듀얼버스, 체험과 포토존을 겸비한 V컬러링, 푸짐한 경품이벤트를 진행한 Y와 스포츠 오락실 컨셉의 오대장 뿅뿅 오락실 등 KT의 체험 마케팅 존이 인기를 끌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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