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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광욱 유디치과 원장(영의도 한국노총점)이 양천구 시설관리공단에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한 치아건강 사랑 교실에서 강의 하고 있다.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유디치과(UD치과)가 ‘치아건강 사랑교실’ 운영을 통해 올바른 치아건강 문화 확산에 발 벗고 나섰다.

유디 치과는 3일 고광욱 유디치과(여의도 한국노총점) 원장을 강사로 올바른 치아건강 문화 확산을 위해 서울 양천구 시설관리공단에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치아건강 사랑 교실’을 운영 했다고 밝혔다.

고광욱 원장은 “일반인들이 궁금해 하는 치과상식들을 전파해 치아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소중한 치아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방법 등을 알리고자 강의를 준비했다”고 말하며 흥미 있는 치아상식들을 설명했다.

또한 김훈동 양천구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치아는 무엇보다 관심과 예방이 최우선이라는 걸 이번에 새삼 느꼈다”며 “임직원들의 치아건강을 위해 지속적인 구강 보건 서비스를 펼쳐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고광욱 유디치과 원장은 이날 ▲치아 상식 및 스케일링 ▲충지 치료의중요성 ▲임플란트 관리법 등 일상생활에서 꼭 필요한 치아 건강 상식을 강의해 양천구 시설관리공단 임직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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