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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프랑스 오리진 골프웨어 브랜드 까스텔바작(대표 최준호)이 브랜드 공식 앰버서더에 방송인 강소연을 선정했다.
까스텔바작은 강소연의 밝고 건강한 에너지와 비주얼, 고급스러운 이미지 등이 까스텔바작의 정체성과도 잘 맞아 발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골프를 즐기는 강소연은 172cm의 장신에서 나오는 시원시원하고 파워풀한 스윙을 자랑한다. 골프 실력 외에도 현재 JTBC골프 프로그램 ‘라이브레슨70’의 MC를 맡고 있는 점도 이번 합류에 힘을 실어줬다.
강소연은 까스텔바작의 F/W시즌 TV 광고 촬영을 시작으로 다양한 브랜드 홍보 활동 전면에 나설 방침이다.
까스텔바작 강태수 부사장은 “까스텔바작이 가진 위트와 재미, 자유로움을 다재다능한 강소연씨가 완벽하게 표현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해 앰버서더로 발탁하게 됐다”며 “앞으로 소비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브랜드 가치를 높여 나갈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까스텔바작은 MZ세대를 공략하기 위한 다채로운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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