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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한국가스공사(036460)는 전주대비 주가가 7.5% 상승했다. 아시아 LNG 현물 가격 상승이 호주 Prelude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다.

유재선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현재 파업이 연장되고 있어 연내 카고 인수 시점은 다소 지연될 수 있으나 생산이 재개되기만 한다면 2023년 실적의 유의미한 증익 원인으로 작용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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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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