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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패션부문 빈폴, ‘제대로 입다’ 캠페인 진행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22-08-18 14:04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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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명의 엠배서더와 ‘그래서 우리는 빈폴을 입지’ 컨셉 영상 공개

NSP통신- (삼성물산 패션부문)
(삼성물산 패션부문)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캐주얼 브랜드 빈폴(BEANPOLE)이 스타일링의 중요성을 세련되게 소구하고자 ‘제대로 입다(Wear the Right thing)’ 캠페인을 진행한다.

빈폴은 언제나 어떤 상황에서도 어울릴 수 있는 캐주얼의 기본 아이템을 조합한 ‘타임리스 캐주얼 웨어(Timeless Casual Wear)’를 추구한다. 특히 옥스포드 및 피케 셔츠, 케이블 니트, 재킷, 원피스 등을 토대로 편안하고 스타일리시한 스탠다드룩의 진수를 선보인다.

빈폴의 ‘제대로 입다’ 캠페인의 슬로건에는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가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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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함 속에서도 격식을 갖출 수 있고, 오래 입어도 질리지 않고, 옷장 속에서부터 다양한 변주를 줄 수 있는, 지금 그리고 앞으로도 멋있을 수 있는 옷 입기를 제안한다.

빈폴은 패션시장의 주축으로 떠오르고 있는 MZ세대와의 소통을 확대하는 차원에서 ‘그래서 우리는 빈폴을 입지’를 컨셉으로 한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배우 김민규/전여빈, 작가 김이나, 포토그래퍼 하시시박,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 웹툰작가 이말년 등 엠배서더들과 브이로그 형식의 일상을 담았다.

빈폴은 6개의 에피소드를 중심으로, 타임리스 캐주얼 웨어의 가치를 새롭게 조명했다.

빈폴의 ‘제대로 입다; 그래서 우리는 빈폴을 입지’ 캠페인 영상 도 공개된다. 또 빈폴은 캠페인의 취지를 살리고자 고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원은경 빈폴사업부장은 “빈폴이 30년 이상 사랑받아온 배경에는 기본에 충실하고 신뢰받는 브랜드라는 이미지가 강하게 자리잡고 있다”며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브랜드 가치를 공고히 하며, 젊은 층에게도 사랑받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변주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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