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경제채널 매일경제TV 부동산 종합 프로그램 ‘고! 살집’(MC 권영찬, 고종완)은 ‘슬기로운 분양생활’ 코너를 통해 경북 경주시 황성동의 한 아파트를 오늘의 집으로 소개해 전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이 코너에서는 진행자인 김나영 리포터가 해당 아파트를 직접 찾아가 입지 및 주변환경은 물론, 외관과 내관, 설계 구조 및 옵션 등을 꼼꼼히 체크해 분양 관련 정보들을 시청자와 나눴다.
김 리포터는 방송에서 2025년 입주 예정으로 지하 2층 지상 27층 높이의 총 6개동으로 구성된 이 아파트에 대해 “경주 내에서도 가장 인프라가 좋은 중심 시내에 위치해 있고, 대형 건설사 시공에 국민 평형으로 이루어져 있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나영 리포터는 ‘고! 살집’ 인기 코너로 자리매김한 ‘슬기로운 분양(주거)생활’을 통해 내집 마련을 꿈꾸는 시청자들을 위해 전원주택부터 아파트까지 분양정보가 있는 곳이라면 전국 각지를 마다하지 않고 발품을 팔고 있다. 특유의 발랄함과 통통튀는 입담으로 수집한 알찬 정보들을 현장감있게 생생히 전해주며 시청자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김나영 리포터가 출연하는 매일경제TV ‘고! 살집’은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방송된다. 토요일 오후 6시와 일요일 오전 6시, 월요일 오전 2시에는 재방이 이뤄진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 jmi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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