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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경축전 조직위, 눈코 뜰새 없는 전방위 홍보

NSP통신, 최상훈 기자, 2013-04-02 07:44 KRD7
#대장경세계문화축전 #대장경 #팔만대장경 #해인사 #인경

조직위, 킬러 콘텐츠 소개 및 대장경판 인경 체험 등 관람객 호응

NSP통신-2013경남민속문화의 해 선포식 및 민속축제한마당 행사를 하고있다 (대장경세계문화축전 조직위원회 제공)
2013경남민속문화의 해 선포식 및 민속축제한마당 행사를 하고있다 (대장경세계문화축전 조직위원회 제공)

[경남=NSP통신] 최상훈 기자 = 대장경세계문화축전 조직위원회(위원장 홍준표 경상남지사)는 주중은 물론 휴일까지 반납하고 눈코 뜰새 없이 홍보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지난 1월 조직위원회를 꾸린 대장경축전은 △현지 여행사와 한국관광공사 대상의 동남아 공동 관광 설명회(1.13-1.20)홍보 △중국 상해 동방항공관계자 경남 방문시(1.18-1.21)홍보 △성철스님 탄신 100주년 특별전시회(1.21-1.24)홍보 △일본 오사카, 야마구치, 후쿠오카, 재일 경남 도민회 등 해외홍보( 3.11-3.15) △세계 오지여행가 전시회(1.17-2.16)홍보 △강원도 화천 산천어 축제(1.25) △부울경 방문의 해 선포식(2.1) △경남 민속문화의 해 민속놀이 한마당(2.25) △경남 물 엑스포(3.22-3.23) △내 나라 여행박람회(3.1-3.4) △불교박람회(3.7-3.10), 조계종 총무원(3.10) 등을 방문, 홍보활동을 펼쳤다. 또 경남 민속 문화의 해 선포식 및 민속축제 한마당(3.30-3.31), 대구경북 국제관광 박람회(4.11-4.10), 중국서안 투자유치 상담회(4.4-4.9)등에도 조직위 직원들이 나가서 대장경 축전을 홍보할 예정이다.

이처럼 대장경축전 조직위는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전방위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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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팔만대장경 인경 체험은 홍보활동시 인경 체험하겠다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으며 천년 보존의 신비의 대장경 체험에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대장경축전 김이수 집행위원장은 “성공적인 대장경축전을 위해 조직위 전 구성원이 한마음이 되어서 휴일도 반납하고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국보 32호이며 유네스코 지정 세계기록유산인 대장경의 우수함과 가야산의 풍광을 만끽할 수 있는 기회로 많은 국민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3 대장경세계문화축전은 오는 9월 27일부터 11월 10일까지 45일간 경상남도 합천군 해인사 공동 주최로 열리며, 합천군 가야면 주행사장에서 열리며, 전시, 학술, 공연, 체험행사 등 다채롭게 꾸며진다.

전 고려인의 은근과 끈기, 화평의 의지로 탄생한 고려대장경은 ‘목판 기록문화의 꽃’으로 그 존재 자체로 대한민국의 정체성과 자부심을 상징한다.

단 한 자의 빠짐도, 틀림도 없는 5천 2백여 만자, 8만1258장의 경전 속에 천년의 지혜가 담겨 있다.

최상훈 NSP통신 기자, captaincs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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