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삼성전자 DX부문장 한종희 부회장이 남아프리카공화국, 레소토 등 아프리카 2개국을 방문해 현지 사업을 점검하는 한편 정부 관계자들을 만나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활동을 지원했다.
한종희 부회장은 11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행정수도 프리토리아에서 이브라힘 파텔 통상산업부장관과 그레이스 날레디 만디사 판도 국제협력부장관을 접견했다.
이어서 12일(현지시간) 레소토 수도 마세루에서 렛시에 3세 국왕과 마체포 몰리세 라마코에 외교국제관계부장관을 접견해 면담을 이어갔다.
한종희 부회장은 청소년 대상 창의력 양성 프로그램인 삼성 솔브 포 투모로우(Samsung Solve For Tomorrow), 취업 지원 기술 교육 프로그램인 삼성 이노베이션 캠퍼스(Samsung Innovation Campus) 등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소개했으며,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지도 요청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요하네스버그, 센추리온 등 주요 도시에서 옥외광고를 통해 현지에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활동을 널리 알리고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