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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드림클래스, 꿈을 찾는 드림 페어 개최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22-08-12 16:29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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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삼성)
(삼성)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삼성이 여름방학을 맞아 삼성드림클래스 참여 중학생 대상으로 꿈을 찾는 드림 페어(Dream Fair)를 개최했다.

9일부터 12일까지 온라인상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중학생들에게 진로·전공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삼성드림클래스 활동을 응원하기 위해 실시됐다.

2012년부터 시작된 삼성드림클래스는 지난해 9월부터 프로그램을 전면 개편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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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달라진 교육 환경에 대응하고, 교육 여건에 따라 청소년들의 꿈의 격차가 커지는 사회 문제 해소에 기여하기 위해 방과후 수업 형태로 진행되던 교육을 온라인 과정으로 전환했다.

또 기존 영어·수학 등 기초학습 지원에 더해 중학생들이 미래의 꿈을 찾고, 소프트웨어·글로벌 역량 등을 갖출 수 있도록 교육 과정을 대폭 보강했다.

삼성드림클래스에는 전국 중학생 5000명이 참여하고 있다. 500명의 대학생이 담임 교사 역할을 하고 100명의 삼성 임직원은 재능 기부 형태로 진로 멘토로 활동하고 있다.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은 대학생 멘토가 직접 본인의 전공과 대학 생활을 중학생에게 소개하고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대학 전공 박람회가 개최됐다.

대학 전공 박람회에서는 총 8개 계열(인문, 사회, 교육, 공학, 자연, 의약, 예체능, 융합)에서 각 7개의 전공학과가 소개돼 총 56개의 다양한 전공 분야가 선보였다.

12일에는 중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한 드림 페스티벌이 열렸다. 이 자리에서는 각계 각층에서 보내온 격려의 메시지가 공유됐다.

삼성글로벌리서치 사회공헌업무총괄 최영무 사장은 “모든 성취는 꿈 꾸는 것에서부터 시작되므로 두려워하지말고 마음껏 꿈 꿔 달라”며 “삼성도 최선을 다해 여러분들의 꿈을 향한 여정을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드림클래스는 지난 1년간 온라인 수업과 멘토링 외에도 다양한 직업체험을 위한 현장 방문 행사와 직접 대학생을 만나 진로에 대해 상담하는 심도깊은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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