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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SK텔레콤(대표 유영상)이 SK플래닛, 민팃, 그리고 세이브더칠드런과 ‘T나는 폰교체’ 기부협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 8월 23일부터 갤럭시Z폴드4/플립4 등 폴더블4 단말을 구매하고 T나는 폰교체 프로그램에 가입하는 고객 당 1만원씩, 최대 1억원을 기부하는 캠페인을 진행한다.
SKT가 새롭게 선보이는 기기 변경 프로그램 T나는 폰교체는 가입 고객이 새로운 폰으로 기변을 할 때, 2년 간 지불한 월 이용료의 최대 1.5배 OK캐쉬백 포인트(상품별 10만p/20만p/30만p)를 지급한다.
또 매월 최대 4매까지 메가박스에서 8000원에 영화관람을 할 수 있는 제휴 혜택도 이용할 수 있다.
기존 중고 보상 프로그램을 통한 혜택도 중복으로 수혜 받을 수 있고, 플러스 상품 가입시 액정이 파손된 단말 반납시에도 보상을 받을 수 있다.
한편 SKT는 23일부터 개통이 시작되는 폴더블4 구매고객이 T나는 폰교체 프로그램에 가입할 경우 가입 건당 1만원, 최대 1억원을 ‘세이브더칠드런’의 위기아동지원사업과 보건의료지원사업에 기부하는 기부 프로그램도 시행한다.
폴더블4 구매&T나는 폰교체에 가입함으로써 세이브더칠드런에 1만원씩 기부를 이끌어 낸 고객 총 1만명에게는 MMS로 모바일 후원 감사증서도 배포할 예정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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