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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한부모가정사랑회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다양한 나눔과 기부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개그맨 권영찬 교수(커넬대 한국캠퍼스 상담학)가 한부모가정 인식 개선 캠페인에 함께한다.
소속사에 따르면 권 교수는 이와 관련 8일 서울 마포에 있는 한 스튜디오에서 ‘한부모가정에 대한 편견 버려요’ 인식개선을 9년 동안 진행해온 내용을 가지고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는 이날 인터뷰에서 이번 캠페인이 한부모가족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줄이고, 평등한 가정문화를 확대하기 위한 밑거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과 더불어 많은 분들이 한부모가족 후원에 동참해 줄 것을 독려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013년 한부모가정사랑회와 인연을 맺게된 권 교수는 이듬해부터 이 단체의 한부모가정을 위한 행사 MC 등 재능기부와 후원을 통해 물심양면의 다양한 지원을 해오고 있다.
한편 권 교수는 코로나19가 심각하던 2020년부터 한부모가정사랑회에 마스크 5만 여장 이상을 기부한 바 있다. 또 최근에는 코로나 신속진단 키트 후원과 함께 한부모가족 여가활동을 지원하는 ‘대학로 연극 함께 보기’ 행사를 진행하기도 했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 jmi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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