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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고띠가 비건 자외선 케어 제품 본격 판매에 나섰다.

아웃도어 레저 활동을 즐기는 이들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야외활동이 증가할수록 자외선에 의한 피부와 모발 손상은 심각해진다. 특히 레저를 즐기는 남성들은 더욱 자외선 차단에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

고띠는 태양으로부터 피부와 모발을 건강하게 가꿀 수 있도록 비건 자외선 케어 제품을 판매한다. 제품은 고띠가 개발한 엄선된 프리미엄 유효성분의 배합으로 완성한 자외선 열 차단 샴푸, 트리트먼트 2종과 유무기 자외선 차단제의 장단점을 보완한 끈적이지 않는 선스크린이다.

비건 자외선 케어 제품 (다솔 제공)

고띠 만의 제조법으로 특허받은 기능성 샴푸와 트리트먼트는 자외선과 열, 도시먼지를 차단해 준다. 임상실험으로 열 손상, 세정력, 저자극, 두피 진정, 모발 볼륨감과 윤기 개선에서 모두 100% 테스트를 완료했다. 제품은 500ml와 220ml 두 가지로, 기존 대용량으로 외출 시 소분 때문에 불편했던 이들에게 더욱 반가운 용량이다.

고띠 엑스퍼트 선스크린은 강력한 자외선 차단력과 함께 미백, 주름 개선의 3중 기능성 선스크린이다. 끈적이지 않는 텍스처로 번들거림 없이 보송함을 유지해주어 끈적임 때문에 선크림을 잘 바르지 않는 남성들과 아이들을 생각한 제품이다. 친환경 종이 스파우트 팩으로 외출 시 휴대가 간편한 것이 장점이다. 같은 파우치 팩으로 ‘비건표준인증원’에서 비건 인증받은 샴푸, 바디워시와 바디크림, 핸드크림 4종 제품도 함께 판매하고 있다.

다솔 관계자는 “고띠의 전 제품은 자연유래 식물성분으로 제조된 비건 제품으로 아이부터 어른, 남성, 여성 그리고 환경 모두를 위한 안전하고 건강한 제품이다”라고 강조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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