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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7인조 걸그룹 앨리스(Alice)가 컴백을 예고했다.
5일 소속사 측은 “컴백을 위한 준비를 6월 말부터 진행 중이다”며 “빨리 팬들과 함께 하는 날을 만들려고 멤버들도 스텝들도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지난 발라드 활동과는 확연히 다른 앨리스를 기대해도 좋다”라고 덧붙여 컴백 활동에 대한 기대감과 궁금증을 키웠다.
특히 멤버 소희는 지난 4일 오후 자신의 SNS에 지난 6월 24일 OTT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 웹드라마 ‘최종병기 앨리스’의 포스터와 함께 “재밌었다. 이젠 우리 앨리스 차례”라는 글을 게재해 컴백이 임박했음을 암시하기도 했다.
한편 앨리스는 지난 5월 댄스가 아닌 발라드 ‘내 안의 우주’를 발표하고 2년 3개월 만에 컴백해 음악방송과 라디오, 드림 콘서트와 팬사인회 및 필리핀 공연 등 왕성한 활동을 벌인 바 있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 jmi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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