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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KT(대표 구현모)가 1일부터 카이스트, 포항공대, 한양대에 개설한 채용연계형 전일제 석사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
KT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는 카이스트 및 포항공대와도 협력해 2023년 봄학기부터 총 세 곳의 대학에서 KT 채용연계형 전일제 석사과정을 운영하게 됐다.
이번에 실시하는 모집 분야는 ▲음성처리 ▲자연어처리 ▲그래픽스/컴퓨터비전 ▲머신러닝/딥러닝 등 4개 분야다.
KT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연간 총 30명 규모, 5년간 총 150여 명의 AI 전문인력을 육성할 계획이다.
8월 1일부터 국내외 학사 학위(예정)자를 대상으로 세 대학 석사 과정의 2023년도 봄학기 신입생 모집이 시작된다.
KT 경영지원부문장 신현옥 부사장은 “이번 KT AI 석사과정 프로그램에 선발된 학생들이 AI 산업을 리딩하는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육성하고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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