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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임혜정 (사진 = 매일경제TV 고! 살집 제공)

(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아나운서 임혜정이 29일 오후 방송되는 경제채널 매일경제TV 부동산 종합 프로그램 ‘고!살집’ 코너 ‘살집 팔집 상담소’에서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에 소재한 한 주상복합아파트의 미래 주거가치에 대해 분석해본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울에 전세로 거주 중으로 수원에 해당 아파트를 소유하고 있다는 한 시청자로 부터 보유 아파트의 매도시점을 묻는 상담문자 내용을 토대로 해당 아파트에 대한 가치를 살펴보고, 맞춤형 솔루션을 제시해 줄 예정이다.

임혜정은 이번 방송을 통해 국내 최초 특허 기술인 AI 아파트 가치분석시스템을 적용해 도출된 이 아파트의 ‘투자·내재·미래·주거’ 등 4가지 가치측면의 결과를 소개하고, 원천동과 인근 지역의 교통 및 상권, 개발호재 등 입지와 연관해 수집된 다양한 정보들을 시청자와 공유할 예정이다.

특히 이 코너에서는 ‘고! 살집’ MC 고종완 원장(한국자산관리연구원)이 부동산 전문가로서의 시선으로 해당 아파트의 투자 및 미래가치를 인근 주변의 아파트들과 비교해 전함으로써 시청자의 궁금증을 해소시켜 줄 것으로 보인다.

‘살집 팔집 상담소’는 매주 시청자 4~5명의 궁금증을 문자로 받아 일대일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고! 살집’ 대표 코너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 코너는 ‘고! 살집’ 메인 MC인 권영찬 교수(커넬대 한국캠퍼스)가 시청자 문자 내용을 소개하면 코너 진행자인 임혜정이 이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AI 아파트 가치분석시스템을 통해 전하게 된다. 이어 바통을 넘겨 받은 MC 고 원장이 보다 세세한 정보를 추가해 보충 설명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이 이뤄지고 있다.

한편 임혜정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살집 팔집 상담소’는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매일경제TV ‘고! 살집’에서 만나 볼 수 있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 jmi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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