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의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22(이하 컴프야2022)가 인기 콘텐츠 ‘홈런 로얄’에 전략적 재미 요소를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홈런 로얄은 실시간으로 유저 간 실력을 겨룰 수 있는 ‘컴프야2022’의 대표 대전 콘텐츠로,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전략적 재미와 편의성을 한층 높인 시즌 2로 돌아왔다.
먼저 최대 6명이 참여해 매 라운드별 최저 등수 1명이 탈락하고 최후 1인이 남을 때까지 진행되는 대결 방식에 신규 스킬이 추가됐다. 또 보너스 점수가 부여되는 ‘버프 스킬’과 경쟁자의 점수 획득량을 낮출 수 있는 ‘디버프 스킬’, 이롭지 않은 효과를 없애는 ‘디버프 해제 스킬’이 새롭게 도입됐다.
유저는 승부가 끝날 때까지 긴장감을 높여줄 전략적인 스킬 사용을 통해 승리를 쟁취하거나 역전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다.
플레이 편의성 증대를 위한 업데이트도 진행됐다. 기존 낮 시간대 보다 투구가 보다 명확하게 보일 수 있는 밤 시간대의 환경으로 UI를 변경했다.
이외 실제 KBO리그의 스케줄과 함께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리그 모드의 최상위 버전인 ‘하드 모드’의 진입 장벽을 대폭 낮췄다.
한편 컴투스는 이번 홈런 로얄 시즌2 오픈을 기념해 미니 게임도 즐기면서 최고급 게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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