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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개그맨 김진성(활동명 지하철)이 대한민국 환경문화 대상을 수상했다.
김진성은 최근 ICTV(국제환경방송)가 주최하고 월드그린환경연합중앙회, 글로벌 녹색리더 ‘GAIA CLUB'이 주관해 열린 ‘제20회 대한민국 환경문화 대상’ 시상식에서 문화예술 부문에서 개그맨 대상을 차지했다.
수상자 김진성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코로나 19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과 대민 활동을 위해 노고가 많은 공무원들을 격려하고 응원하고자 다양한 봉사 및 기부활동을 펼치며 모범적인 모습을 보인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진성은 “다양한 방송활동과 개인 방송을 TV에서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맞이해서 다양한 희망과 웃음의 메시지를 전달하려고 노력중”이라며 “더 많은 기회와 시간이 된다면 웃음을 필요로 하는 다양한 현장에서 기부활동을 진행하겠다”고 앞으로의 다짐을 전했다.
한편 김진성(지하철)은 지난 2001년 SBS 공채6기로 데뷔해 다양한 코미디 프로그램에 출연해왔다. 현재 유튜브에서 ’지하철TV’를 운영하고 있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 jmi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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