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롯데그룹의 첫 공식 미술관 롯데문화재단 롯데뮤지엄이 ‘셰퍼드 페어리, 행동하라! (EYES OPEN, MINDS OPEN)’ 전시 개최에 앞서 ESG의 일환으로 공공예술 벽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셰퍼드 페어리의 대형 벽화 작품은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는 기후 변화와 환경 파괴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ESG의 의미를 담은 대형 벽화 프로젝트는 롯데월드타워 외 서울지역 5곳(송파구, 강남구, 성동구)의 장소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 롯데케미칼의 플라스틱 선순환 구축을 위해 재생 플라스틱 소재 확대, 플라스틱 재활용 문화 개선을 중점으로 하는 프로젝트 루프 (Project LOOP)와 특별한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
버려진 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든 콜라보레이션 패브릭 프린트와 스카프를 선보이며 판매된 상품 수익 일부는 환경 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롯데뮤지엄은 문화 예술을 기반으로 대중들에게 환경에 대한 관심을 쉽게 불러일으키고자 다양한 전시 연계 콜라보레이션과 공공 프로젝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롯데문화재단 롯데뮤지엄은 7월 29일부터 11월 6일까지 ‘셰퍼드 페어리, 행동하라! (EYES OPEN , MINDS OPEN)’가 개최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