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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고양특례시 시민단체들인 고양자치발전신민연합(상임대표 신기식), 21C고양시민포럼(대표 진현국), P-플랫폼·고양(수석대표 김성호)이 지난 6·1지방선거 고양시민 백서를 발간하고 22잃 이를 공개했다.
P-플랫폼·고양 등 고양시민단체들은 22일 오후 3시 고양특례시의회 앞에서 진행한 시민백서 보고회에서 지난 제8회 지방선거는 ‘정당의, 정당에 의한, 정당을 위한 선거’일 뿐 후보 공천 경선 절차가 정의롭게 진행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또 이들은 후보 공천은 당협 위원장의 밀실 담합과 임의 공천으로 이루어져 공천헌금 의혹을 사기에 충분하고 지난 30년 간 실시된 선거와 다름없이 지방자치에 전혀 도움이 안 되었다고 지적했다.
한편 이들 시민단체는 지방선거 시민백서에서 총 12가지의 공천비리 사례를 제시하며 고양시 정치권을 싸잡아 비판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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