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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당일관광 가능해져

NSP통신, 도남선 기자, 2013-03-21 18:23 KRD2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관광 #무궁화 #코레일 #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

코레일, 4월 1일부터 경전선 무궁화호 부전-순천행 열차 2편 신설 운행

NSP통신-부산경남 코레일이 오는 4월 1일부터 경전선 무궁화호 부전-순천행 열차 2편을 신설 운행하기로 결정해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를 부산경남 지역민도 당일치기로 다녀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NSP TV)
부산경남 코레일이 오는 4월 1일부터 경전선 무궁화호 부전-순천행 열차 2편을 신설 운행하기로 결정해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를 부산경남 지역민도 당일치기로 다녀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NSP TV)

[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부산경남 지역민도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와 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를 ‘당일치기’로 다녀올 수 있게 됐다.

21일 코레일 부산경남본부에 따르면 오는 4월 1일부터 부전과 순천을 운행하는 경전선 무궁화호 2개 열차가 신설 운행된다.

신설되는 열차 중 순천행은 오전 8시 25분 부전역을 출발해 사상 구포 삼랑진 마산 진주 등 경전선 주요역을 거쳐 종착역인 순천역에 오전 11시 56분에 도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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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전행은 오후 7시에 순천역을 출발, 종착역인 부전역에 오후 10시 36분에 도착한다.

코레일은 이번 신설된 열차는 부산경남에서 순천과 전남지역 당일관광이 가능한 시간대에 운행돼 많은 관광객들이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 등 지역 축제를 편하게 즐기고 돌아 올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최덕률 코레일 부산경남본부장은 “부울경 방문의 해를 맞아 이번에 신설 운행되는 열차를 이용해 많은 고객들이 지역축제를 안전하고 편하게 즐길 수 있을 것이고 궁극적으로 부산경남과 전남 지역간의 교류 및 관광객 증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의의를 전했다.

NSP통신-경전선 신 진주역으로 무궁화호 열차가 들어오고 있다. (코레일 제공)
경전선 신 진주역으로 무궁화호 열차가 들어오고 있다. (코레일 제공)

도남선 NSP통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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