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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신재화 기자 = 문경공고 학생들이 세계2위 글로벌 기업과 대기업 고졸채용 시험에 최종합격하는 성과를 나타냈다.
문경공업고등학교는 이번에 기계과 1명과 IT전자과에서 4명 등 5명이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와 LG이노텍에 합격했다고 22일 밝혔다.
문경공고는 학생들의 취업역량과 취업마인드 향상을 위해 ‘특성화고신문 취업캠프 진행, 구직자 면접교육, 고졸취업제도 홍보, 취업마인드 함양 특강’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다.
박형래 교장은 “앞으로도 좋은 프로그램으로 바른 인성과 직무역량을 겸비한 글로벌 기술인재를 양성해 직업교육을 선도할 수 있는 선도학교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신재화 기자 asjh978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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