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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CJ CGV가 극장을 찾는 관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농심과 힘을 합쳤다.
CGV는 농심에서 1984년 출시해 오랜 기간 사랑받아온 짜파게티와 콜라보한 신메뉴 ‘짜파게티 팝콘’을 선보인다.
짜파게티 팝콘은 CGV의 시그니처 메뉴인 ‘달콤 팝콘’에 CGV와 농심이 공동 개발한 짜파게티 시즈닝이 들어가 단짠의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짜파게티 고유의 고소한 풍미와 달콤 팝콘의 캐러멜 향이 만나 중독성 있는 맛과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짜파게티 팝콘은 전국 CGV 매점에서 오는 22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
짜파게티 팝콘은 6500원이며, 짜파게티 팝콘과 탄산(M) 2잔으로 구성된 짜파게티 팝콘 콤보는 1만5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짜파게티 팝콘 론칭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선보인다.
CGV 김수경 F&B 사업팀장은 “CGV가 영화 관람의 즐거움과 함께 색다른 먹거리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김치시즈닝 팝콘, 짜파게티 팝콘 등 새로운 시도를 통해 관객들에게 차별화된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연구, 개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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