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개그맨 가수 조문식이 소상공인을 위한 홍보에 팔을 걷어부친다.
19일 소속사 권영찬닷컴에 따르면 조문식은 최근 가수 요요미와 함께 ‘슬기로운 상인생활’ 홍보모델로 발탁됐다.
조문식은 앞으로 요요미와 더불어 소상공인 홍보 및 이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조문식은 지난 1986년 KBS 코미디언 4기로 데뷔해 ‘유머 1번지’ ‘시사터치 코미디 파일’ 등 개그프로그램에서 활약해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선배개그맨인 심형래와 함께 영화 ‘영구와 우주괴물 불괴리’ ‘티라노의 발톱’ 등에도 출연한 바 있다.
그는 전문 리포터로 무려 24년동안 KBS ‘6시 내고향’을 지킨 터줏대감으로 전국의 크고 작은 재래시장을 안 가본 곳이 없을 만큼 구석구석 누비기도 했다.
한편 조문식은 지난 2019년에는 트로트 곡 ‘당신 덕분에’를 발표하고 데뷔해 36년만에 꼭꼭 숨겨둔 가수의 꿈을 실현시킨 바 있다. 요즘들어서는 서브 타이틀 곡인 ‘젖은 눈동자’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 jmin@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