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경제채널 매일경제TV 부동산 종합 프로그램 ‘고! 살집’(MC 권영찬, 고종완) 리포터 김나영이 경기도 이천 신둔면의 전원주택에 대한 다양한 정보들을 시청자들에게 전했다.
김 리포터는 지난 15일 방송된 ‘고! 살집’의 ‘슬기로운 주거생활’ 코너에서 해당 주택을 직접 방문해 도심의 인프라를 누리면서도 힐링될 수 있는 전원생활을 꿈꾸는 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입지 및 주변여건, 외관과 내부, 설계 구조 및 다양한 옵션 등을 소개해 눈길을 모았다.
그는 이 주택과 관련해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가까이 느낄 수 있으면서도 편리함은 놓치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지역은) 경강선 ‘신둔도 예촌’역을 자차로 5분 이내에, 이천 터미널을 15분 이내에 이용할 수 있다”며 “판교와 강남까지 이동이 편리한 도로망과 대중교통을 이용한 출퇴근이 용이해 주거지로 인기가 상승하고 있는 곳”이라고 덧붙였다.
또 “대형마트와 다양한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서 도심 생활 부럽지 않은 편리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다”면서 “인근에는 초등학교도 있어 전원생활 할 때 가장 염려스러운 자녀 교육 걱정도 덜 수 있다”고 전했다.
김나영 리포터는 현재 ‘고! 살집’ 인기 코너로 자리매김한 ‘슬기로운 주거생활’ 진행에 참여하고 있다.
그는 이 코너를 통해 내집 마련을 꿈꾸는 시청자를 대신해 전원주택부터 아파트까지 분양정보가 있는 곳이라면 전국 각지를 마다하지 않고 달려가 생생한 정보들을 수집해 생생히 전달해 주고 있다.
한편 김나영 리포터가 출연하는 매일경제TV ‘고! 살집’은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방송된다. 토요일 오후 6시와 일요일 오전 6시, 월요일 오전 2시에는 재방이 이뤄진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 jmi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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