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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라이프 케어 플랫폼 기업 SK쉴더스(대표 박진효)가 중소·중견 기업을 위한 사이버보안 구독 서비스 ‘사이버가드’의 신규 서비스를 출시했다.
사이버가드는 개인정보, 영업비밀, 설계도면 등의 데이터 보호는 물론 PC, 서버, 네트워크를 대상으로 한 사이버 공격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보안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중소·중견 기업의 비용 부담을 덜어줄 월과금 형태의 구독형 서비스로 올해 1분기 사이버가드 고객 수는 작년 동기 대비 105% 증가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새롭게 출시한 사이버가드 서비스는 중소·중견 기업에 꼭 필요한 ▲문서중앙화 ▲네트워크접근통제(NAC) ▲취약점 진단/관리(EQST VM) 3가지이며, 모두 클라우드 기반으로 제공된다.
SK쉴더스 김윤호 전략사업그룹장은 “사이버가드는 비용이나 관리에 대한 부담으로 사이버보안에 소극적이었던 중소중견 기업에 해답이 될 수 있는 서비스”라며 “기업의 정보자산 유출을 예방하고, 해킹 위협으로부터 안전한 비즈니스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기업에 꼭 필요한 보안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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