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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신예 이지원이 MBC 4부작 드라마 ‘멧돼지사냥’에 캐스팅됐다.
‘멧돼지사냥’은 멧돼지사냥에서 실수로 사람을 쏜 그날 밤 실종된 아들을 찾아 나서는 한 남자의 사투를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다. 앞서 배우 박호산 예수정 김수진 등이 출연을 확정지은 바 있다.
이지원이 분할 연채는 인성(이효제 분)과 현민(이민재 분)의 담임 선생님으로 아이들의 실종사건 수사를 위해 찾아온 두만(황재열 분)에게 뜻밖의 단서를 건네며 극에 몰입도를 더해 줄 인물이다.
이지원은 드라마 ‘내일’과 ‘슬기로운 의사생활’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등과 영화 ‘여고괴담 여섯번째 이야기 : 모교’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한편 이지원이 출연하는 MBC 시골스릴러 ‘멧돼지사냥’은 오는 8월 1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 jmi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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